소아 사시
이름 천안서울안과 작성일 15-04-27 09:53 조회 1,291

* 사시란?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제각각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증상
한 쪽 눈은 정면을 보는데 다른 한 쪽 눈은 제대로 보지 못한다고 해서 '사팔뜨기'라고도 부릅니다.
이 사시는 특히 소아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안질환인데, 증상을 제때 발견해 치료해 주지 않으면
시력발달에 장애가 되어 약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사시테스트
- 눈이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
- 눈을 과도하게 자주 깜빡인다.
- 거리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 두통, 복시 ,흐릿한 시야 등이 자주 발생한다.
- 책을 읽을때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기울인다.
- 눈이 돌아가며 물체가 작고 흐리게 보인다.
- (외사시의 경우) 햇빛에서 한 눈을 감는다.
- (상사시의 경우) 고개를 기울이거나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본다.
- 항상 눈이 피곤하다.
- 눈이 가끔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
- 3D 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면 입체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두통을 발생한다.

*소아사시의 종류
사시는 눈이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크게 수평사시와 수직사시로 분류합니다.
눈이 안으로 모이는 내사시나 바깥으로 돌아가는 외사시를 수평사시라고 하고,
눈이 위 아래로 돌아간 것을 수직사시라고 합니다.
이렇게 눈이 돌아가는 원인에 따라눈을 움직이는 근육이 마비되어 나타나는 마비사시,
눈을 움직이는 근육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특수사시 등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소아사시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증상이 또렷하지만 '크면서 낫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료 시기를
놓쳤다가 시력에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소아사시의 증상
아이들에게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사물을 볼 때 눈을 가늘게 뜨거나 찡그린다.
- 책을 읽을 때 눈을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 책을 읽을 때 너무 가깝게 놓고 읽는다.
- 소리내어 책을 읽을 때 단어를 빠트리거나 잘못 읽는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주 멍한 표정을 짓는다.
- 눈을 자주 비비고 깜빡거린다.

*소아사시 치료방법
우선 종류가 다양하므로 종류와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소아사시의 경우 간헐성 외사시가 있으며, 80% 정도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며,
이 외에는 안경 교정과 안구 운동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절성내사시의 경우는 원시안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역시 수술과 안경을 모두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거나 수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